지단 로테이션 후회 없다 패배엔 실망

MCW 백과사전 보도에 따르면, 지네딘 지단 감독은 세비야 원정에서 패배를 당한 뒤에도 대대적인 로테이션 결정에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무려 8명의 선발을 교체하며 경기에 나섰고, 그 결과 피스후안 원정에서 뼈아픈 패배를 경험했다. 하지만 지단은 “이 결정은 후회하지 않는다”며 선수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지단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수비 지역, 특히 마지막 몇 미터에서 많은 문제를 드러냈다. 전반전에는 확실히 좋지 못했지만, 후반전은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팀은 이길 수 있었던 전력이었다. 오늘 선발 명단에 대해 후회는 없다. 앞으로 두 경기가 남아 있고, 이는 선수들이 자신의 재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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