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나겔스만 감독 선임 철회 결정
MCW 백과사전 보도에 따르면,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은 토트넘의 차기 사령탑이 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나겔스만과 면담을 가진 적도 없으며, 앞으로의 만남 역시 계획하지 않고 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표현은 서툴 수 있다. 클럽 수뇌부는 나겔스만을 높이 평가하고 있지만, 그가 화이트 하트 레인에 부임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앞서 첼시와 토트넘 모두 이 젊은 독일 감독에 관심을 보였으나, 현재 첼시는 포체티노 선임을 사실상 마무리 지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현재 임시로 팀을 이끌고 있는 라이언 메이슨 감독의 정식 선임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한편, 현재 레버쿠젠을 이끌고…